허삼영 감독이 꼽은 후반기 기대주 "오승환, 구심점 돼야"[SS현장]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대구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구심점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올시즌 ‘철벽 불펜’을 앞세워 상반기 돌풍을 이끌었던 삼성이지만, 시즌 반환점을 앞두고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리그 4위까지 올라서며 반전을 일궈가는 듯했으나, 4일 현재 8위까지 내려앉으며 하위권 팀들과 경쟁 중이다. 5위 KIA와의 격차는
- 스포츠서울
- 2020-08-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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