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로만 나서면 팀 약해져" 허삼영 감독, 김동엽 수비력 믿는다[SS현장]
삼성 김동엽이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T와 삼성의 경기 3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3루 땅볼을 치며 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동엽은 1회초 2사 만루 기회에서도 3루 땅볼로 아웃된 바 있다.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지명타자로만 나와서는 팀이 약해진다
- 스포츠서울
- 2020-07-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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