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의 책임감' 두산 오재원 "부상 악재…선수들 잘 이끌겠다"[SS현장]
두산 베어스 오재원.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두산의 ‘캡틴’ 오재원이 부상 악재를 맞은 선수단을 독려했다. 두산은 4일 수원 KT전에서 타선의 힘을 앞세워 14-8로 승리했다. 이날 오랜만에 2루수 및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재원도 5타수 3안타(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3회초 1사 2루 상황에서는 KT 타자 김민
- 스포츠서울
- 2020-06-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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