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타격이 아쉬워?…류중일 감독 "수비만 잘하면 된다"[SS현장]
LG 오지환.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키움과 LG의 연습경기. 2020. 4. 27.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수비만 잘하면 된다고 했어요.” LG 주전 유격수 오지환(30)이 연일 호수비 열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26일 대전 한화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6회 정은원이 때려낸 타구가 낮게 깔려 날아왔고, 거의
- 스포츠서울
- 2020-05-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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