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어쩔 뻔…세터 약점 지우고 폭풍 도약, 기업은행 상승세 이끄는 박은서 “아직 나에게 점수 줄 수 없어”[SS현장]
기업은행 세터 박은서가 17일 페퍼스타디움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이긴 뒤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광주 | 정다워 기자 IBK기업은행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 주전 세터로 활약 중인 박은서(25)다. 박은서는 원래 주전 세터인 김하경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사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업은행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17일 광주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전에서도
- 스포츠서울
- 2025-12-18 07:45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