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지 않았다” 우승 후보 위용 되찾은 기업은행, 순위 싸움의 태풍으로 ‘급부상’[SS현장]
기업은행 선수들이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전에서 기뻐하고 있다.제공 | 한국배구연맹 개막 전 예상했던 바로 그 모습. IBK기업은행이 우승 후보의 위용을 되찾았다. V리그 새 시즌 개막 전 여자부 우승 후보로 분류됐던 기업은행은 예상 밖 부진에 김호철 전 감독을 떠나보내야 했다. 무려 7연패.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지도자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 스포츠서울
- 2025-12-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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