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법이 다른 시마무라, 세터 박수빈까지 든든한 백업 역할 수행…페퍼 돌풍, 2R에도 계속된다[SS현장]
페퍼저축은행 시마무라.제공 | 한국배구연맹 페퍼저축은행의 고공 행진은 2라운드에도 계속된다. V리그 새 시즌 1라운드에 4승 2패 승점 10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출발을 보였던 페퍼저축은행은 13일 홈에서 열린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 격파했다. 안방 4연승으로 승점 13을 획득한 페퍼저축은행은 선두 한국도로공사(16점)에 3점
- 스포츠서울
- 2025-11-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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