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의 기적’ 은사 신태용과 재회한 GK 조현우, 아홉수를 깨다 “99에서 100되는 게 어렵더라” [SS현장]
조현우.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가뜩이나 팀도 부진에 빠져 있던 터라 스스로 ‘아홉수’처럼 의식할 만했다. 마침내 새 사령탑 체제에서 깨뜨렸다.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는 소속팀 울산HD에서 K리그1 통산 100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그는 지난 9일 제주SK와 K리그1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의 1-0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다.
- 스포츠서울
- 2025-08-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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