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태원, 이렇게 사람 없는건 25년만에 처음..욕보단 응원 필요해" [전문]
홍석천이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일요일 #이태원 길에 몇 주째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건 25년 넘게 처음이다. 뭔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처음 이 골목에서 내 젊은 꿈을 이뤄냈던 것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동네 상인분들과 함께 일어나려 한다.
- OSEN
- 2020-05-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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