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모든 삶의 끝엔 가족…표현 많이 하세요"
"영화감독에게 제일 무서운 시사는 언론배급시사회예요(웃음). 기자분들은 늘 분석하며 보느라 조용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눈물도 많이 흘리고 하시더라고요. 영화 개봉하면 관객들 역시 울고 싶을 때는 울고, 카타르시스 정화가 돼서 나가면 좋겠어요." 정식 개봉에 앞서 취재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화 '3일의 휴가' 언론배급시사회는 이례적으로 눈물바다
- YTN
- 2023-12-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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