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③] 차인표 "정인이 사건,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배우 차인표가 양부모의 학대로 목숨을 잃은 정인이 사건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차인표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차인표'(감독 김동규) 인터뷰에서 두 딸을 공개 입양한 부모로서 정인이 사건에 대한 심정을 묻는 질문에 "작품 인터뷰라 길게 이야기 할 수 없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프고 어른으로서
- YTN
- 2021-01-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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