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친애하는 X' 김이경 "데뷔 후 첫 악역…욕망의 극대화, 표현 즐겼어요"
"지금까지 의도적으로 악역을 피한 건 아닌데, '친애하는 X'의 성희가 처음으로 도전한 악역이 됐어요. 욕망을 극대화해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보니 그런 걸 즐기며 연기했어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일으킨 '친애하는 X'는 출연 배우 김이경에게도 특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데뷔 7년 만에 악역에 첫 도전하면서, 배우로서 새로운
- YTN
- 2025-12-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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