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현, 손가락 통증으로 1군 말소…최지광 콜업 [현장스케치]
삼성 라이온즈 좌완 영건 이승현(19)이 손가락 통증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됐다. 삼성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이승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우완 최지광(23)을 등록했다. 허삼영(49) 삼성 감독은 "이승현의 손가락 상태가 조금 좋지 않다"며 "어린 나이에 적지 않은 경기에 나서고 승부처에
- 매일경제
- 2021-09-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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