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도 놀란 라모스 결혼 소식, 심리적 안정감·성적 향상 기대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김지수 기자 류지현(50) LG 트윈스 감독이 새신랑이 된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7)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류 감독은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차전에 앞서 “나도 라모스 결혼 소식을 오전에 기사를 보고 접했다”며 “방금 운동장에서 축하와 함께 아내가 굉장히
- 매일경제
- 2021-04-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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