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정상 궤도 올랐다…결정적 도루도 성공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9·SSG랜더스)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팀도 승리하면서 추신수의 활약이 빛났다. 추신수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1 KBO리그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 4-3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다만 타율은 0.235에서
- 매일경제
- 2021-04-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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