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미란다, 두 번째 라이브 피칭 ‘최고 148km’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가 두 번째 라이브 피칭에서도 힘있게 피칭했다. 미란다는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라이브 피칭은 타자를 세워 두고 공을 던지는 것이다. 이날 49개의 공을 던진 미란다는 직구 최고 구속은 148km까지 나왔다. 이밖에 슬
- 매일경제
- 2021-03-09 15:4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