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카우트들, 김유성 투구만 챙겼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2020 파워쇼케이스' 마지막날 일정이 진행된 9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 고등학교 선수들의 연습경기가 시작되자 홈플레이트 뒤편 관중석에는 스피드건을 든 사람들이 여섯 명정도 모이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 복수의 구단에서 이날 행사를 관찰하러 스카우
- 매일경제
- 2020-11-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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