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전락` 시슬, 마지막 카드는 `사이드암 변신`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8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여름 캠프에서 가장 주목받은 이는 좌완 불펜 브렛 시슬(34)이었다. 시슬은 이날 라이프BP를 소화했는데 마운드에서 평소 보여줬던 투구폼이 아닌 사이드암으로 투구를 했다. 의도된 변화였다. 등판을 마친 뒤 화상 인터뷰로 취재진을 마주한 그는 "
- 매일경제
- 2020-07-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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