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QS…‘시즌 3승’ 핀토의 효도에 SK가 웃는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리카르도 핀토가 효자로 거듭나고 있다. 핀토는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첫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져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SK가 4-1로 승리하며 핀토는 시즌 3승(2패)째를 챙겼다. 최근 3
- 매일경제
- 2020-06-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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