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까지 11K…선발 체질 증명한 ‘정찬헌 삼진쇼’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역시 정찬헌(31·LG트윈스)은 선발 체질이었다. 삼진쇼를 펼치는 역투 끝에 팀 연패 탈출에 앞장서며 안정감 있는 선발임을 증명했다. 정찬헌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간 6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
- 매일경제
- 2020-06-0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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