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세인트루이스 합류 이후 첫 불펜 투구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합류한 김광현(31)이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김광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로저 딘 스타디움 연습 불펜에서 불펜 투구를 던졌다. 이날은 캠프 투수조 소집일이었고, 공식 훈련은 진행되지 않았다. 김광현도 유니폼 바지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 매일경제
- 2020-02-1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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