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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사진]장성우,'소형준! 그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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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수원, 박준형 기자] KT가 괴물 MVP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4위 수성을 넘어 3위 도전 채비를 갖췄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10-4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KT 장성우 포수가 1년 4년만에 돌아온 소형준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4.09.1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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