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효율적이었다” 36구로 3이닝 마친 오타니의 자평 [현장인터뷰]
이번 시즌 들어 투수로서 처음으로 3이닝을 소화한 LA다저스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자신의 등판을 돌아봤다. 오타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아주 효율적이었다.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실점을 막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날 자신의 등
- 매일경제
- 2025-07-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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