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공 뺏은 관중, 양키스 외야수 버두고는 “여기는 뉴욕, 가능한 일이다” [현장인터뷰]
관중이 선수가 잡은 공을 뺏으려고 한 초유의 사건은 하루가 지난 뒤에도 화제였다.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전날 열린 4차전 1회말 도중 나온 장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1회말 양키스 타자 글레이버 토레스가 때린 타구가 파울 지역으로 향하자 다저스 우익수 무
- 매일경제
- 2024-10-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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