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에서 커브로 린도어잡은 다저스 뷸러 “수술전이었다면 직구 던졌겠죠?” [현장인터뷰]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은 LA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가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뷸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을 8-0으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자신의 등판(4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돌아봤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2회말이었다. 1사 만루 위기에서 9번 타자 프란시스
- 매일경제
- 2024-10-17 14: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