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때린 비엔토스 “내앞에서 고의사구? 기분 나빴다” [현장인터뷰]
만루 홈런으로 뉴욕 메츠의 승리를 이끈 마크 비엔토스, 그는 상대가 자신과 승부를 택한 것에 대해 말했다. 비엔토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을 7-3 승리로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기분이 나쁘게 받아들였다”며 2회초 상황에 대해 말했다. 다저스는 2회초 0-2로 뒤진 2사
- 매일경제
- 2024-10-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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