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가을 야구 무실점 행진 이어간 우완 신인 “기록인지도 모르고 던졌어요” [현장인터뷰]
포스트시즌 33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운 LA다저스, 그 기록에 기여한 신인 벤 카스파리우스(25)는 마운드에서 어떤 마음으로 던졌을까? 카스파리우스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9-0으로 이겼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공격도 잘해주고
- 매일경제
- 2024-10-1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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