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에서 불펜 게임? 신인 시절에 들었다면 놀랄 일” 다저스 불펜 허드슨이 느끼는 격세지감 [현장인터뷰]
메이저리그에서 15시즌을 보낸 LA다저스 우완 다니엘 허드슨(37)은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다. 허드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데뷔 시즌이었던 2009년 누군가 미래에 포스트시즌에서 선발이 있음에도 불펜 게임을 하게 된다고 말하면 어떨 거 같은가?
- 매일경제
- 2024-10-1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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