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무실점 역투한 플레어티 “커쇼 선배님의 포옹과 칭찬, 정말 특별해” [현장인터뷰]
시리즈 첫 경기 승리를 이끈 LA다저스 우완 선발 잭 플레어티가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플레어티는 1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 등판, 7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로 팀의 9-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재밌었다. 뭐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러나
- 매일경제
- 2024-10-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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