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투에도 탈락 막지 못한 다르빗슈 “정말 좋은 시즌이었는데...마음이 아프다” [현장인터뷰]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탈락을 막지 못한 우완 선발 다르빗슈 유(38)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르빗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5차전을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로 힘들다”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르빗슈는 이날 6 2/3이닝 3피안타 2피홈런 1볼넷 4탈삼
- 매일경제
- 2024-10-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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