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투수들이 잘던졌다” 상대 인정하며 패배 아쉬움 달랜 타티스 [현장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판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상대 투수들을 인정하는 것으로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타티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4차전을 0-8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상대 투수들이 계획 대로 잘 던지면서 우리를 공격했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 매일경제
- 2024-10-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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