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야구 경기일 뿐이다” SD 신인 메릴이 가을 야구에 대처하는 자세 [현장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신인 외야수 잭슨 메릴(21)은 가을 야구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메릴은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 5번 중견수로 나서 볼넷 2개를 얻으며 팀 공격에 이바지했다. 3회에는 2사 2루 기회에서 볼넷으로 출루하며 다음 타자 잰더 보가츠에게 기회를 열어줬다.
- 매일경제
- 2024-10-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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