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묵은 구단 기록과 나란히 한 마차도 “역사의 일부, 큰 영광” [현장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개인 통산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운 매니 마차도(32)가 소감을 전했다. 마차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5-1로 이긴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역사이자 특별한 기록이다. 이 기록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타이 기록을 세운 소감을 전했다.
- 매일경제
- 2024-09-07 14: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