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였던 타구, 그보다 더 아쉬운 것은...” 배지환이 돌아본 5회초 수비 [현장인터뷰]
0-1 카운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타자 타일러 웨이드가 가운데 몰린 스위퍼를 강타했다. 타구 속도 71.8마일, 각도 36도의 먹힌 타구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려고 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중견수 배지환은 전력 질주해 슬라이딩을 하며 글러브를 갖다댔지만, 타구는 글러브를 맞고 튀어나왔다. 피츠버그 외야수 배지환은 이 장면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배지
- 매일경제
- 2024-08-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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