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부러운 이마나가 “그는 다른 레벨, 살짝 질투심도 생겼다” [올스타 인터뷰]
시카고 컵스 좌완 선발 이마나가 쇼타(30)는 같은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30)에 대한 약간의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마나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을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같은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수로서 스리런 홈런을 때린 오타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오타니의 홈런 이후 이야기할 기회는 없었
- 매일경제
- 2024-07-17 13: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