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올스타 가는 레이놀즈 “여전히 할 수 있음을 보여줘서 기쁘다” [현장인터뷰]
3년 만에 ‘별들의 잔치’에 초대받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브라이언 레이놀즈(29)가 소감을 전했다. 레이놀즈는 8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올스타 출전은 나에게 있어 불문의 목표”라며 올스타 선발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올스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매일경제
- 2024-07-08 12: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