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감이다” 좌완 불펜 최다 K 기록 세운 쿠바산 미사일에 대한 감독의 찬사 [현장인터뷰]
데릭 쉘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은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쿠바산 미사일’ 아롤디스 채프먼(36)에 대해 “명예의 전당감”이라며 극찬했다. 쉘튼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언제나 그런 역사를 목격했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라며 채프먼의 기록 달성에
- 매일경제
- 2024-07-03 06: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