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야마 日 감독 “한국, 정말 무서운 팀” [현장인터뷰]
엄살일까, 아니면 라이벌에 대한 경계심일까. 쿠리야마 히데키(61) 일본야구대표팀 감독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자리에서 1라운드에서 맞붙을 한국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일본은 지난 2009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WBC에서 한국을 상대할 예정이다. 그는 “정말 무서웠다”며 한
- 매일경제
- 2022-12-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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