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토요 감독 "상대는 보스턴, 류현진이 던지기를 원했다" [현장인터뷰]
세간의 예상과 반대로 4일 휴식 후 류현진을 마운드에 올리는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그 배경을 설명했다. 몬토요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이렇게 셋업돼 있는 상태"라며 류현진을 이날 선발로 내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류현진은 지
- 매일경제
- 2021-07-3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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