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감독 "이물질 논란, 선수들이 아닌 리그 잘못" [현장인터뷰]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본격적인 '이물질 단속'이 시작되고 첫 시리즈를 마친 크리스 우드워드(44)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우드워드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이물질 단속 시행 이후 일부 선수들이 회전수가 감소한 것에 대해
- 매일경제
- 2021-06-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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