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킬러' SSG 최주환 "두산 시절 각인된 라이벌 의식으로 더 집중한다" [현장인터뷰]
SSG 랜더스 내야수 최주환(33)이 타격 슬럼프 탈출의 발판을 마련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SSG는 이날 0-4로 끌려가던 5회말 추격을 시작했다. 1사 2루에서 최지훈(23)의 1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제이미 로맥(36)의 2점 홈런으로 4-3
- 매일경제
- 2021-06-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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