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앞에서 맹타 허경민 “수비 안되면 내세울게 없어”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는 역시 강했다. 그 중심에는 FA(프리에이전트)로 두산에 남은 내야수 허경민(31)의 맹타가 있었다. 허경민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두산은 9
- 매일경제
- 2021-04-19 00: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