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 역투` 스넬 "이기기에 충분했으나 더 나아질 수 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 피터스버그) 김재호 특파원 이날만큼은 2018년의 그로 돌아간 듯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좌완 선발 블레이크 스넬이 경기 소감을 전했다. 스넬은 30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 5 2/3이닝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 매일경제
- 2020-09-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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