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내가 한국 카브레라? 젊었으면 MLB 어필했는데”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성범 기자 SK와이번스 최정(33)은 ‘한국의 미겔 카브레라’라는 호칭을 크게 반겼다. 한편으로는 조금 더 일찍 관심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비췄다. 최정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연습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다. SK는 8회 최정과 9회 김창평의 홈런이 연달아 나오며
- 매일경제
- 2020-04-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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