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궂은일 해주면 후배들이 자신 있게 쏠 것” ‘스테판 이슬’이 말하는 베테랑의 헌신 [현장인터뷰]
KB스타즈 강이슬(31)은 한국 여자 농구 최고의 슈터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통산 764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는데 이는 WKBL 역사상 변연하(920개) 박정은(915개) 김영옥(849개)에 이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36.31%의 성공률은 350경기 이상 뛴 선수 중 가장 높다. ‘스테판 이슬’이라는 별명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그런 그도 최
- 매일경제
- 2025-12-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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