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이상의 존재감이 있는 선수” 슬럼프 빠진 주전 3루수 지지한 멜빈 감독 [현장인터뷰]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최근 슬럼프에 빠진 주전 3루수를 지지했다. 멜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를 2-4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배트를 스윙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하는 선수”라며 맷 채프먼의 존재감에 대해 말했다. 이날 5번 3루수 출전한 채프먼은 4타수
- 매일경제
- 2025-08-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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