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채널 인수해 '뒷광고'…공정위, 카카오엔터에 과징금 3억 9천만원
국내 디지털 음원 유통 시장 1위 사업자 카카오엔터가 온라인 '뒷광고'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에 표시광고법 위반(기만광고)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9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5개의 SNS 음악 채널을 인수하거나 개설해 홍보물 총
- 엑스포츠뉴스
- 2025-03-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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