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홍보 SNS·가짜 팬후기…'뒷광고' 카카오엔터 과징금 3억9천(종합2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김경윤 기자 = 국내 음원·음반 유통 점유율 1위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8년 넘게 온라인 '뒷광고'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다만 걸그룹 르세라핌 등 경쟁사 아이돌을 비방했다는 '역바이럴' 마케팅 의혹은 증거가 없어 무혐의 처분됐다. 공정위는 표시광고법 위반(기만광고) 혐의로
- 연합뉴스
- 2025-03-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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