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만 듣고 극단으로"…MBC 기캐 출신 이문정, 故오요안나 저격 논란 해명
고(故)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세상을 등졌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된 가운데, MBC 기상캐스터 출신 쇼호스트 이문정이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겨 뭇매를 맞고 있다. 이문정은 2일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올렸던 스토리는 오요안나 씨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생각을 쓴 글”이라며 해명 글을 남겼다. 전 MBC 기상캐스
- 세계일보
- 2025-02-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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