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고의 몸매인데 왜?"···'미스 유니버스' 조작 주장한 아르헨 대표, 결국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아르헨티나 대표가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마갈리 베네잠의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타이틀을 즉각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조직위는 "베네잠의 최근 공개 발언을 철저히 검토한 결과"라고 밝혔다. 베네잠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지난해 11월 열린
- 서울경제
- 2025-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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